임신 중기부터 꼭 필요한 임산부 바지 추천 머터니티 코튼 6종 로우 팬츠
임신 중기부터 꼭 필요한 임산부 바지 추천 머터니티 코튼 6종 로우 팬츠

임신 중기부터 꼭 필요한 임산부 바지 추천 머터니티 코튼 6종 로우 팬츠
후기를 쓸까 했는데 오늘 새 팬티 개봉+빨래하는 김에 사진찍고 재빠르게 쓰는 리뷰

임신 초기에는 원래 즐겨 입던 심리스 팬츠나 다른 면바지를 즐겨 입던 가중기에 들어가면서 배가 커져 임산부 전용 바지를 찾게 됐다.거의 명치까지 덮어주는 하이컷팬츠와 배를 전혀 덮어주지 않는 로우팬츠, 이 둘중에서 고민하고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는 저는 로우팬츠 세트를 구입했고 – 한세트만 구매해보고 괜찮으면 더 사려고 했던게 두세트 사서 매일 즐겨입는 중입니다 ㅎㅎ (아시죠.. 임신하면 매일 여러 번 옷을 갈아입게 된다
가격 필터를 걸고 온라인에서 판매 중에는 제품을 찾아보면 다른 쇼핑몰보다 #해피텐요기 6종 세트 이 속옷이 가장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한 세트에 6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14,200원.개당 가격으로 계산하면 장당 2400원꼴!! 어차피 출산하고 나서는 또 신체사이즈가 달라지니까 그렇게 비싼건 사고싶지 않았는데 가격적으로는 대만족이야!일단 컬러는 이렇게 6가지.사실 임신 전에는 매일 운동을 하는 일상이었기 때문에 레깅스 안에 입기 좋은 누디라인 팬츠(면이 아닌 소재)만 즐겨 입었다고 한다.하지만 임신하고 나서는…….피부가 매우 예민해져 땀과 분비물이 늘어나기 때문에 흡수력이 좋은 면팬츠가 좋다고 한다.그리고 자주 세탁기를 돌리니까 잦은 세탁에도 변형이 없도록 해야하고~어차피 평범한 팬티를 입어도 수박만큼 배를 잘 감싸줄 리가 없어요(웃음) 빙글빙글 말려서 내리기 십상.해피 텐로 팬츠는 앞면이 V컷 디자인되어 있어 입으면 딱 배 아래에 위치하게 되고 밴딩도 조이지 않아 조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그래서 3세트나 샀어 ㅋㅋㅋ)또 임신 후기로 접어들면서 출산이 임박하면 언제 양수가 폭발할지, 이슬이 보일지 모르기 때문에 어두운 속옷은 입지 말라고 한다.밝은 속옷을 입어야 분비물의 상태를 잘 확인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내 속옷 상자는 모두 이런 파스텔톤 ^^면팬츠라 누디라인을 기대하기엔 오버스럽고.. 이정도 봉제선 정도로 만족…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주는 면적(?)이라 편안함.#임부복바지 #임부복바지면팬츠라 누디라인을 기대하기엔 오버스럽고.. 이정도 봉제선 정도로 만족… 엉덩이를 충분히 감싸주는 면적(?)이라 편안함.#임부복바지 #임부복바지정면/측면의 모습정면/측면의 모습정면/측면의 모습복부를 압박하지 않는 Y랩 스타일배에 밴드 자국이 전혀 나지 않아 흘러내릴 걱정 없이 안정적이다. 배면의 모습배에 밴드 자국이 전혀 나지 않아 흘러내릴 걱정 없이 안정적이다. 배면의 모습신축성 좋은 원단으로 힙을 잘 덮어주는많이 걷고 자주 앉아서 일어나서 잘 때도 몸살이 심한데 속옷 때문에 불편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로 너무 편했다.그냥 사이즈는 넉넉하게 사는걸 추천해!개인적으로 처음에는 XL을 사서 20주까지 자주 입었고, 이후에는 사이즈가 작아져서 XL로 2세트를 구입했다.임신전 팬티 사이즈는 100입었는데……(눈물) 이제 제일 큰걸로 입어야겠어요. 55~66분들은 L66~77분들은 XL77+분들은 XL이면 편하게 어울릴 것 같아요! (XL과 XL 모두 입어보았습니다.그래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