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인생이기 때문에 삶의 보람도, 실속도도 모두 얻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갈지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 최근 다양한 사태를 보면서 보건공무원이야말로 삶의 보람과 실리를 모두 얻을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날의 기점으로 해당 직종의 정보에 대해 응시자격부터 하나하나 알아봤습니다.
보건 공무원 응시 자격은 1)만 18세 이상 2)거주지 제한 2개가 있었습니다.이전 의료 관련 공무원들은 그것에 관련된 자격증이 없으면 안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으므로 먼저 확인을 했습니다다만 보건 진료직 공무원은 별로 간호사나 조산사 면허증이 필요했지만 내가 보려는 보건 직업은 그 같은 내용을 따로 필요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조금은 편하게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연령 제한은 다른 공무원들이 다 같이 지닌 것으로 거주지 제한은 1)응시 지역에서 시험 실시 년도의 1월 하루 전에 최종 시험 날까지 주민 등록 상 거주지가 있는 것, 2)수험 지역에서 시험 실시년도 이전에 총 3년간의 주민 등록 상 거주지가 표기되고 있는 것의 2가지였습니다.저는 경기 도민으로 원래 경기도에 취직할 생각이어서 나에게는 모두 쉽게 극복하는 분이었습니다.물론 서울은 따로 거주지 제한은 없었습니다만, 역시 원래 자기 사는 곳이 제일인 것으로 제가 사는 지역에서 다니기로 했어요.그 다음에 조사한 것은 일정이었습니다.시험 일정을 알아야 정확한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었죠.
보건공무원 2024 시험일정은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접수를 진행하며, 필기시험은 6월 2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저는 2023년에 봤는데, 그 정보를 가져오는 것보다는 여러분이 보는 시험 일정을 가져오는 것이 더 글을 읽는 것에 좋을 것 같아서 왔어요! 필기합격자 발표나 면접시험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아직 미정입니다. 대략 2023년 일정을 보면서 2024년을 추정해 보면 필기 합격자 발표는 7월 중순 정도에 있을 예정이고 면접은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최종 합격자 발표는 8월 말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학습을 진행하면 어느 정도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는 일정을 확인해보니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고, 좋은 공부방법과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일정을 확인한 후에는 많은 리뷰와 홈페이지를 직접 확인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선택하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보건 공무원 공부 방법은 온라인 강의로 준비했어요. 학원에 가는 것도 생각해 보았지만 인터넷 강의로 조금 빨리 학습을 진행하고 몇 번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저에게 맞는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선택할 때는 1) 충분한 강의 시간이 제공되는지, 2) 강사님들의 이론 수업이 나의 공부 방법과 잘 맞는지, 3) 교재는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는지, 4) 카페 등을 통해 시험에 관한 자료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내용들을 다 봤더니 한 곳이 남아서 거기서 각 과목에 맞게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보건공무원 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중보건, 보건행정 5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국어나 영어, 한국사 같은 경우는 학생 때 배운 적이 있기 때문에 좀 쉽게 풀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평균 공부 기간 1년인 건 다 이유가 있거든요. 기출문제부터 풀려고 했는데 너무 어렵고 겸손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국어의 경우에는 비문학으로 배울 점이 많았어요. 문법이나 맞춤법 등은 제가 평소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생각보다 더 배워야 할 부분이 많지 않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강의를 통해 한 번 이해한 후 따로 이론 노트를 준비해 시간 날 때마다 한 번씩 더 봐줬습니다. 문법은 그걸로 충분했어요. 비문학 같은 경우는 난이도가 높은 문항만 오답이 나오는 정도였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비문학을 푸는 기술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 강의를 들은 후에 비문학을 다시 풀어보니 비문학의 정답률이 상당히 높아졌어요! 이부분에서좋은강의가역시중요하다는것을다시한번알수있었습니다. 문학도 강의에서 알려주는 내용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준비했고 국어는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영어는 정확한 부분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어장도 제가 임의로 찾는 게 아니라 여기서 제공해주는 단어만 외웠어요.영어는 제가 예전에도 어려워서 아는 문법이 별로 없었지만 강의에 따라 기초 문법부터 하나하나 배우니 이해가 빨랐습니다. 중학교 때 이 강의를 봤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단어와 문법이 충족되자 영어는 자연스럽게 성적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강의는 제가 특히 재미있게 들었는데요. 강사님께서 꼭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느낌으로 즐겁게 학습을 진행해 주셔서 매우 즐겁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 스타일은 큰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그 내용에서 파생된 사건을 꼼꼼하게 정리해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배우니까 더 이해하기 쉽더라구요! 원래 한국사는 기초지식이 없어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그만큼 높은 점수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공중보건과 보건행정은 처음 공부하는 내용이라 초반 진입이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의 세 과목과 달리 이 두 과목은 학교에서 배운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강사님들도 그걸 아시다시피 필요한 단어는 풀어서 설명해주시고 중요한 암기 포인트는 따로 정리해주셨어요! 내 생각보다 처음에 쉽게 학습할 수 있었고, 그 기세를 몰아 끝까지 열정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용어 정리와 핵심 몇 가지를 제대로 파악해 두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한 해라는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 공부했고, 그 결과 보건 공무원이라는 이름을 당당히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하긴 처음에는 제가 이걸 잘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강의를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편하게 수업을 했고 그 결과 1년 동안 꾸준히 잘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테니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용기를 가지고 도전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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