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최동석 나은서 나이 마포정식 닭미역국 식객 허영만의 정식 기행 마포 박지윤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정식기행’에는 타고난 대식가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합니다.

박지윤

년 1979년생 42살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 3월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

2009년 11월 최동석 아나운서(78년생 43세)와 결혼

자녀는 1남 1녀.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 마포로 향합니다

먹는데 빼놓을 수 없다는 자신감 넘치는 박지윤과 함께 힐링의 맛 마포식 공개^^

대대로 내려온 ‘대식D NA’ 보유자 박지윤은 과거 음식 프로그램 MC답게

먹는 거 일가견이 있다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몸무게가 50kg대였다고 고백(?)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근데 한창 먹던 소녀 박지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고 하던데~

즐거운 이야기도 잠시, 식객 허영만(74)과 박지윤은 마포 샐러리맨의 입맛을 만족시킨 정식집을 방문했다.

불맛이 인상적인 낙지볶음과 제육전지를 넣어 담백하게 만든 김치제육볶음 전에

여자들 중 가장 잘 먹는다는 박지윤은 요란하게 3인분을 주문해 또 한 번 식객을 놀라게 한다. ^^

또 주인장의 추억거리 닭미역국이 등장하자

닭 미역국의 생소한 조합에 기울였지만 곧 박지윤은 국 반, 고기 반이다. 고깃국을 좋아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www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입사 동기로 만난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드립니다.

최동석 아나운서의 별명은 설거지 요정으로 남편 이야기에 눈이 번뜩이는 박지윤의 모습도 보인다고 한다.

박지윤과 함께하는 회사원의 맛의 성지, 서울 마포밥상

‘식객 허영만의 정식기행’에서 만나보시죠. ^^

(TV조선)

error: Content is protected !!